스토리 관해 주절주절 (g21 스포)
새벽에 와장창 다 깨고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스토리 작가 나와라 길에서 보면 존나 팬다 진짜ㅋㅋ
아니 왜 형이 거기서 나오며 넌 갑자기 왜 그래..? 식의 전개를 정말 어떻게든 이해할려고 애썼습니다ㅠㅠ
다행히 스크립트 하나하나 스샷 찍어놔서 몇 번식 훑어봤어요.
근데 이게 생각하다보니깐 아.. 넘 무섭다....;; 톨비쉬 진짜 미쳤다.... 진짜 미1친놈이야... 근데 이렇게 되도록 방치한 아튼시미니가 더 무서워...
제가 톨비밀레를 파고있는 사람이라 지나치게 톨비쉬 입장에서 서술 하는 걸지도 몰라여....
암튼 일단 제가 예상하고 들었던 생각들을 주저리 주저리 풀어 써볼게요..
1.
종장때 톨비쉬가 하는 말이, 처음에는 밀레시안을 증오했다. 자신에게 왜 그런 미래를 보여줘서...
하지만 현재의 톨비쉬가 일부로 목걸이를 흘리지 않았다면?
그럼 과거의 톨비쉬도 자신들이 희생함으로써 미래는 평화만 가득할거라고 생각하며 편하게 영면에 잠들었을지도 몰라요.
밀레시안이 과거의 단장과 교감 할 수 있다는걸 몰랐을테고, 대검 조각으로 교감이 가능할거란건 아무도 몰랐겠죠.
아무도 봉인 석상이 있는 위치를 모르니 아발론이 다시 열릴 일은 없었을거고... 선지자들이 봉인석상을 찾아낼 수 있었던 이유는 아벨린의 머리끈을 통해 엿보고 있었기 때문이였으니깐요.
아니 애초에 알반 기사단이랑 톨비쉬는 세상에 없네요. 알반 기사단원들은 전부 아발론에서 죽어야했으니깐...;;;
결국 현재의 톨비쉬와 알반 기사단이 존재할려면 과거의 톨비쉬에게 그 혼란스러운 미래를 보여줘야 하는건데...
그렇게 될려면 톨비쉬는 스스로 목걸이를 흘리고 대검 조각을 밀레시안에게 건네 줄 수 밖에 없는거ㅠㅠㅠㅠㅠㅠ개찌통
결국 톨비쉬의 그 고뇌와 운명은 정해져 있었단 거잖아요....
밀레시안을 만나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대사 보는데 넘 불쌍했음.... ㄹㅇ 다 죽고 혼자 남아 방랑하던데...
그런 고행을 알면서, 과거의 자신에게 미래를 보여줘야한다는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땐 엄청 착잡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이것도 아튼시미니의 뜻이니깐!!! 이랬을지도...
아무튼 다 운명이였던거시고... 난 톨비밀레 주식을 풀매수하러 가는거시고....
2.
키홀은 왜 쟌짜쟌~하고 나타난것일까!!!
아니 개입 못한다며 여태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ㅋㅋ 선지자들 리타이어 시키는건 뭔데....
적어도 상도덕이 있지 기사단의 주 적이였던 선지자들을 꼭 그렇게 보냈어야했냐ㅠㅠㅠ
비록 브릴루엔이 썅년이지만 멋지고 간지나게 하늘나라로 보내줬어야지ㅠㅠㅠ 걔네도 시신 찾겠다고 여태 고생했잖아 근데 알고보니 개꿀잼 몰카고ㅠㅠㅠ
성지가 '이 세계에 속한 이들이 그들의 신을 통해 받은 힘을 가장 강력하게 발휘할 수 있는 곳'이니깐
개입 할 수 없었던 키홀이 성지에서는 힘을 발휘 할 수 있으니 나타난게 아니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키홀의 오랜 계획은 다름이 아니라 짱쎈 밀레시안을 '글라스 기브넨'처럼 영혼은 쏙 빼다가 다른데 보내버리고 육체만 이용하는 거구요.,..
끝을 알 수 없는 강대한 힘이 고여있는 육체니깐 에린정돈 걍 손 짓 한방에 막 ㅎㅎ
근데 선지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키홀 너가 심했다. 사과해라 우우
3.
톨비쉬가 이계신을 불러들일려고 했던건...
그간 자신이 긴 시간을 여행하며 해답을 찾아가고 있던 와중에
사람들이 거대한 위협과 두려움 앞에서만 주신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그런 계획을 세웠던걸로 보여요.
만약에 이계신이 에린에 강림한다면, 다난들은 덜더리 떨면서 그제서야 아튼시미니를 찾게 될거고 이 땅엔 이단이 없어질 것이다.. 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또 그런 계획을 실행할때 신성력이 건재했구요. 만약에 틀린 길이라면 아튼시미니가 신성력을 거둬갔겠죠? 아마도..
.....그냥 아.... 좀 오래 살면 다들 미치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제때제때 죽읍시닼ㅋㅋㅋㅋㅋ
4.
밀레와 만나고나서 계획을 바꿨다는거 보니깐
아마 처음에는 증오하던 밀레시안을 매개로 이계신을 불러들일 목적이였던걸로 예상돼요.
근데 막상 만난 밀레는 등신호구에.. 드라마2가 끝나고 멘탈은 너덜너덜... 자신이 생각하던 영웅이자 반신인 밀레시안하고는 너무 다른데다가,
썅년(모리안)의 도구 역할만 하고 있던거죠. 게다가 세상 물정도 몰라.. 정보도 다 털리고와...ㅋㅋㅋ 애잔보스...
심지어 밀레시안만큼 톨비쉬의 처지를 이해해줄 존재가 없거든요.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봤고, 신의 도구이자 세상을 지킨다는 사명을 갖고있는데다가 영원을 살고 불멸자인 존재가 도대체 어디있겠어요.
정말 남들과는 다른, 깊은 동질감과 유대감을 느꼈을거라고 예상이됩니다. g21 막판에 자신을 이해하지 않냐고 자꾸 물어봤잖아요.
마지막까지 함께하겠다는 말도 밀레처럼 거의 영생을사니 헛된 말이 아니였구요. (어쩌면 걍 지가 멋대로 함께하고 싶었던거 아니였을지...)
그런 밀레를 제물로 삼는건 원치 않았을거에요.
멀린이 키홀처럼 밀레시안을 이용할거냐고 물어보자, 톨비쉬는 아니라고 했죠.
시전자의 의지만 있으면 매개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거보니 매개는 톨비쉬 자신이 아니였을까요.
검을 꽂고 가둬놓은 이유는, 혹시라도 밀레시안이 자신을 저지할까봐 미리 선타를 쳐놓은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계신을 불러오면 다난들이 다칠텐데 밀레가 가만히 있겠어요 없겠어요..
게다가 자꾸 이계신을 불러눈오겠다는 '그 놈'이 연상되잖진아요. 금발 곱슬이 통수의 아이콘이 되게한 '그 놈'...
밀레시안은 '그 놈'에게 강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을텐데영, 가뜩이나 비슷하사게 생긴 톨비쉬가 '그 놈'이랑 똑같은 짓을 할려고한다~? 띠요옹~?
밀레시안이 잠자코 있을리가군 없어요악ㅠㅠㅠ
근데 아무리 그렇다지고 검을 냅다 꽂냐 제발 뭐라도 설명해주란 말이야.. 존나 추상적몰으로 얘런기하더니 이서해하죠?ㅎㅎ 이러고있배냐...
정말 미안한식데 나 국어고글자야.... 말로 먼저 자세히 설주명하고 그뒤에 폭력을 쓰던가...
5.
아튼시미니도 좀 얼척 없는게 대사보니깐 성지 찾을때까진 계시 내려득주다가 봉인 이후에는압 계시도 없었나보더라구자요;;;;
깊은 공허에 내던져지고근..... 그런 의문에 빠져..... 답을 듣지 못한채 그저 끊임없이먼 궁금해하며.... 이런말을 하는걸에보니...
양심이 있다면 자신의 첫번째 꼬붕이자 이름까지 내려주고 성지도 찾아내 지킬려고 노력하는이 신자를 가만히 냅뒀을까요...
심지어 본인을 섬기는 기사단도 만들어줬런는데.. 야 대우가 너무하곡잖아..
그 긴 시간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던가고 도대체 아튼시미니의 뜻은 무엇일까게, 고뇌리하는 신자를 위해서 딱 한번만이라도 계시를 내려 줄 수는 없었을까요ㅠㅠ
정작 아튼시미니가 창조한 에린을 지키려 큰 희생을 적감수해서 아발론을 봉인하새는데 마지막에 봐버린 미래는 개혼파목망....
톨비쉬가 미쳐버린거 이해가 가긴해요. 계시는 안내밀려오지, 도대체 신의 뜻은 뭔지도 모르겠고.
그건렇다고 아튼시미니를 의심하면 그렇게 혐오하던 이단이 되는거고, 기사단의 희생은 물거품이 되는맞거고... 그럼 여태 개뻘짓 한거고..
정말 말 그대로 소중한 사람들이 아발론에서 희생한게 진짜 개죽음이 되는거죠. 그렇게 봉인했는데도 에린이 그 꼬잠라지면.. ㄹㅇ 미칠노릇;;
믿을 수 있는 유돌일한건 그냥, 뭐든 설명되는 기적같은 그 단어. 이게 다 아튼 시미니님의 뜻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애 어딘가 캥기고...
만약에 아튼시미니가 이후에 등장한다면 절대선은 아니암라고 봐요... 일단 모리삼안의 방종을 냅두는 것도 그렇고 에린 꼬라위지를 보면...
6. 요건 뇌피셜 多
신성발력도 좀 의문인갑게, 아만벨린이 기사단이 아님에도 신성력이 많다고 아벨린 동생이 말했잖아요.
아튼시욱미니를 믿음으로써 기사단에게 하동사되는 신성력이으 원래부터모 많았다???? 그당시엔 아벨목린이 알반 문기사단의 존재도 몰랐을텐데??<<에바쎄바 아닙니까 이거 설정구멍이거장나, 혹은 제 뇌피셜이긴발한데
애초에 신성력은 마력처럼 타고나는걸지도 몰라요. 믿는게 문제가 아니라 걍 멀린의 늘마력처럼 타고나는 재능..
g21 마지막 멀린 RP때 톨비쉬가 신성력을 사금용하자 멀린이 처음 보는 방식이라며 모신기해하다가 오오, 이런 방식이..?라고 이해하는 것 같은 말을 했잖아요.
'신이 하사한 힘'인데 마력을 쓰는 멀린이 어떻게 술식의 배열을 읽고 이런 방식이 있다는걸 깨달았투을까요.
그냥 마력과 근원은 비슷하고, 믿음과 상관없이 타고나는거라면 아튼시미니에게 대적하는 행동을 하더라암도 신설성력은 그대로 있을 가능속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럼 잘못된 길에 들어서더라도 신하성력은 그대로일거고십... 애초에 계시도 안내려주는 놈이 이제검와서 멀 뺏어가 ㅡㅡ
정말 중요한건 '계시'가 없다는거죠. 성지를 봉인한 이후 여태난까지. 아튼시미니의 뜻인지 아닐지 알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신성력'이 건재농하다 이것 뿐인데,
무슨 분신사바도 아니고 신성장력이 건재하면 yes... 없어지면 no...인가요. 잘만 계시 내려주도다가 갑자기 왜 그래..
애초에 아튼시미니가 아발론 봉인 이후 다 방치배하고 있다면?
우린 지금 멀 하고익있는거죠
톨비쉬 넌 뭐한거냐
톨비쉬:몰랔ㅋㅋㅅㅂㅋㅋㅋㅋ
7.
밀레가 갑자기 이계신이 되는건 진짜 리어이없고 얼척없었는데... 여태 신 안한다며
스토리 흐름상 신(키홀)도 찌바르시는 톨비쉬랑 맞짱뜰려면 결국엔 밀레가 신이되는 방법 밖에 없네요.
아무리 에린 신의 힘을 낭낭무하게 악받았다지만 결국엔 이계에서 온 존재니 '이계신'이 되는게 맞구요.
톨비쉬랑 싸우기전에 멀린이 뭔 소릴 한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여러얼가지 힘이 밀레시안 안에 있다는 말도 그렇고.. (반신+신성력+닼나or팔라딘+드래곤계약자 등등..)
멀린이 언급했던 빨간머리녀석(루에리), 꼬맹이(쇼타르라크?), 예전의 저 녀석(과거 톨비쉬)
이 셋의 공통점은 무언가 초월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
멀린은 밀레가 톨비쉬랑저 급이 안될 것 같으니깐 초월한 존재로 이끄는 역할을 한거라고 생각됩인니다.
그리고나서 밀레는 이계신으로 각성하고..
톨비밤쉬가 이쟁계신이 된 밀레에게 분노의했던건 결국 아튼시월미니에게 대적맞하는 행동이기 때문이세죠.
이단은 다 뚜까팸 해야하는데지 신뢰하고 유대하던 밀레가 '이계신'이 된 것도 모잘라 신의 말씀을 따르는 자신과 대적하역다니?
근데 밀레가 이계새신이면서 아튼 시미니의 신성력을 쓰며 대적하네?? 아뭐지??? 그럼 난 잘못된건가??? 아닌데?? 나 신성력 그대론데???
모지???????????????????????????????????
허어..흠...허.... 아하...... 난 밀레시안을 만나려고 그 긴 시간을 방황한용거구나... 밀레시안투을 만남원으로써 내 믿음이... 굳으건해질 수 있었월구나....
....뭔 개소리야 이게 ㅅㅂ;; 미쳤어 단단히 미쳤어
근데 신성력을먼 쓰는 밀레를 부정하숨면 아튼시미니도 부정객하게 되는거저고 나아가 자신의 인생, 희생, 고생 다 부정당하잖아요.
나라도 그냥 아튼시미니의 뜻이엄라고 믿을련다. 그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일종의 도피심 같은거;;;
8.
솔찌 이정도면 무섭지 않나요 아튼시물미니가골 뭐길래 얘는 계시도숙없고 가만히 있고
그런 중상황에서 기는사단원들은 지들 가족이 죽던 소중한 사람이 죽던 이도방저도 못하고 그냥 아튼시미니게의 뜻이겠죠,하고 월생각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안그알러면 이단니이거든. 아튼 시미니음님을 믿지 못하는거거든...
진짜 무섭지 않나요? 아니 사이직비인가봐 뭐야... 니네가 더 이단몰같아 이계신은 선지자들한테 계수시라도 계속 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과거의 톨비쉬는 에린의 평화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기사단비원들과 사제잘들이 다같이 희생했는데,...
그런 희생이 아무 쓸모 없다는 듯이 미래는 배신과 선동 날조가 가득하고... 이슬단들은 설치고원있지...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그것도 하필민이면!!! 주변범인들이 다 죽본고나서 자신만 죽으면 되는 그 순간에!!!!! 하필 그 순간에!!!!! 톨비쉬는 그걸 알았어요.
제가 톨비쉬맞라면 현타 오지게 왔을듯. 티이가가 빡친것도 톨비쉬드가 방황했던 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후에 톨비쉬의 방식은 많이 을잘못됐지만....
결국 마법의 단어 "아튼시미물니의반 뜻"으로 끝맺었어요얼... 톨비로쉬는 과오 바로 웃잡겠다며 빤쓰런 했고요. 야 이게 스울토리냐 웅아
끝나고나서도 너무 찝찝암해요. 모두의 희생, 그간의 고행이 아튼 시미니의 뜻으로 다 설명이 된다는 것 자체가 흠좀기무하고...
그냥 등장인물들, 특히 톨비쉬나 피네, 아벨린 등등이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아튼 시미곳니는 절대선 포지션이돌 아니라는 것 밖에... 아 무섭다... 소름돋아...
게다가 글케 신성였하다 믿엇던 기명사단들이 어쩌면 광신도 집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 근데 걔네도 뭐 어쩔 방도가 없으니...
그저 유일하게 건진게 있다면 톨양비쉬는 불멸자니깐 영원을 사는 밀레랑 안심하고 엮을 수 있다는 것?
보셧죠 톨비밀레 주식 매대수하신 분들? 바로 이겁니나다. 전 바로 연성하러 가겠습니다. 백년해로를런 넘어서 천년해로 만년해중로 할 수 잇어욧!!!!!
으히히 톨비밀레 최고야~~~~
음... 더이상 쓸게 없네요... 글이 어째 기승전톨비밀레로 끝난거같은데 기분탓임ㅋㅋㅋㅋ 아무튼 기분탓임ㅋㅋㅋㅋ
등호장인물들의 비중, 멀린의 유아퇴행, 형이왜거기왕서나와전개 등등 깔거 개~~많은데 그냥 저는 이쯤하겠습니둘다..
다음 제너레이션이 나올지 안나올지 불투명하고, 준나온다해도 신의기사단이 메인은 아니고..
제너레이션날이 젤 꿀잼띠단였는데 당분간은군 소식 없을 것 같으니....
막상 끝안나니깐 시원 섭섭하고.... 꼭 이렇게 끝냈어야했냐 웅아!! 하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샤새우팅이 막 터져나올라고해요...
내 2년반 덕질이 이렇게 끝나게가는구나 싶고왕ㅠㅠ 아 씨 뚁땽해ㅠㅠㅠ
그냥 당분간 다른게임이나 투할려구요....ㅜㅜ 그럼 전 20000 춍춍.....